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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소식 많이 들려드릴게요.

때론 재밌고 때론 유용한 에이블 이야기

에이블 사람들이 여러분과 나누고픈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. 조금은 편안한 목소리로 에이블의 요즘 일상을 들려드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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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지라면 뭐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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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을 더듬어보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잡지를 참 좋아했던 것 같아요.

 

국민학생일 땐 집으로 배달되던 '어린이동산'과 '새농민'이 너무너무 좋았고, 

고등학교 시절엔 화장품 가게 앞에 놓여 있는 '향장'을 발견하면 늘 챙겨가곤 했었죠.

('향장'은 그 당시 태평양, 지금은 아모레퍼시픽에서 매월 발행하는 매거진이에요.)

자라서는 지하철 무가지나 월간/주간 잡지, 잡지 특별부록 소책자가 애정템이었답니다. 

 

특히 잡지사나 화장품회사에서 이따금 만들어내는 소책자를 정말 좋아해요.

내용이 짜임새 있으면서 편집디자인도 끝내주거든요.

 

요즘엔 공공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발간해 무료로 보내주는 책을 알게 되어 구독하고 있는데 그 재미가 쏠쏠해요.

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정기구독 신청 URL을 알려드릴게요.

 

- 새국어생활 [국립국어원]: http://newsletter.korean.go.kr:9090/weom/servlet/servlet.WSOMZ522P0

- 땅과사람들 [한국국토정보공사]: http://www.lx.or.kr/lx/news/ebook01_app_2015.jsp

- 문화재사랑 [문화재청]: http://www.cha.go.kr/html/HtmlPage.do?pg=/news/lovepaper.jsp&mn=NS_01_09_01

 

한국관광공사에서 여행을 주제로 매월 발행하던 '청사초롱'도 참 좋았는데요,

정기구독자가 너무 많아져서 구독방식을 우편에서 뉴스레터/E-book으로 바꿨다고 해요 ㅠ

 

p.s. 청사초롱, 새국어생활, 땅과사람들 정기구독 정보를 공유해주신 트위터 - 서울 사는 김 서방 님 감사합니다 :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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