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한 해 동안 저희 에이블과 연을 맺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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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의 마지막 근무일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.
아니 벌써 한 해가 갔나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
내년엔 매출 100억을 달성해볼까 근자감도 넘실댑니다.
올해는 에이블에게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.
하반기 들어 재미있게 이어지던 일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많이 맺게 되어
조금은 힘들었던 상반기를 숨 고르는 시기였노라 말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.
아, 그리고 사훈도 정했어요.
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지금 한다!
에이블은 그 어떤 창대한 목표를 정하는 일보다
지금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하나 하나에 집중하고 실행하며
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.
올 한 해 동안 저희를 믿고 일을 맡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.
언제든 저희가 필요하실 때마다 편하게 찾아주세요.
새해에는 즐겁고 보람찬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감사합니다.